석모대교가 생긴지 몇 해라고 하는데
아직 못 가봐서 오늘 부모님과 고고씽
석모도 드라이브를 하던 중
전망이 너무 좋아보여서
무조건 세운 카페
울창한 나무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전망이 환상적이다.
비탈험지 산에 바다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이런 전망은 좀처럼 찾기 힘든 뷰이다.
바다가 보이는 뷰 ~ 테라스
카페 밑으로 좋은 집도 보였는데
한가라지리조트인가보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1013
(매음리 1055-5)
메뉴또한 찐이다.
대추차와 생강차 자몽차 주문 했는데
모두 수제라서 찐하게 맛있다.
대추차는 거의 대추죽이라고 할 정도로 찐하다.
가격대비 고퀄이다. 수제차를 강추드려요.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온통이쁘다.
들어가며 여러수집품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그림 컵잔 수석등등
자리는 정말 드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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