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핫한 카페 조양방직 강화도강추카페

강화에 핫한 카페가 생겼다고 하는데...
사실 강화가 고향이라서 안가본 곳이 없던터라

그냥 깔끔, 독특한 정도라고 생각했다.

위치도 강화읍에 생겼다고 하니

강화읍에 마땅한 장소가 없는데??

어디에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긴 했다.

 

드디어 방문!! 조양방직카페

들어가는 입구

 

 

 

강화읍 끝자락이라고 해야 하나~

강화 살면서 가본적 없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늘쌍 봤던 강화읍의 구시가지 느낌~
이런 곳에 무엇이 있을까 싶을 때 도착!

그런데! 들어가보면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들어가는 순간~~!!

 

핫플이 맞네!!

핫플이네 하게 된다.

강화에서
가장 강화답고! 강화스러운! 강화만 느낄 수 있는 카페~!

핫플이 맞다.
마치 큰 박물관 같기도 하고,
60~80년대 근대거리 촬영장 같기도 하다.

안에는 공장을 개조한 공간에 이색의자가 다양하다

 

 

 

일단 커피가 찐맛있다고 해서

커피종류로 다 주문을 했다.

 

이미 케잌은 다 나가고 당근케익 하나 남아서
그것까지 주문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중

같이 가신 엄마 눈엔

고물상을 다 모았다고 하시고

젊은 사람이 보았을 땐 다 신기하기만 하다.

30~40대가 봤을 땐 추억의 장소같은 느낌이다.

커피는 조금 비싸지만

확실히 깊은 맛이 난다.

당근케익도 맛있었다.

너무 구경하고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일단구경~

공장을 카페로 개조하고 또 빈티스러운 것들을
조화롭게 가져다 놓았는데
이렇게 멋질 수가
규모도 상당히 크고
분위기도 짱이다

경운기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갬성

 

여기가 화장실 클래스 ~

 

강화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이 되었다.

규모나 특색에 있어서
정말 핫한 곳이고
때론 박물관 같은 볼거리 많은 곳이기도 하다.
커피맛도 당연히 좋았다.
강화가 고향인 일인으로
이런 강화갬성으로 핫한 곳이 생겨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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