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인생 짬뽕집 발견. 찹쌀 탕수육도 짱!
갈마짱뽕!!
내가 아는 친구가 갈마동에 사는데
평범한 거리에 비해 숨은 맛집이 많다.
아마도 유성 충대 앞은 임대료가 비싸니
살짝 옆 동네인 갈마동에 골목 골목 맛집이 많은 것 같다.
그중에서 코로나에도 사람이 많아 줄서서 먹는 모습이
신기해서 들어갔다.
여자 2명이 들어가서 눈치를 살피고
짬뽕1, 탕수육1 주문했다.
기대는 적당히 했는데
우와~~
이렇게 맛있을 줄 모르고
무한 먹다보니
사진은 몇 개 못 찍었지만 찐이다!!
육수를 사골과 육계등 19가지 재료를 48시간 정성껏 우려내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나면
몸에 기운이 나듯 든든하다.
면도 양배추. 무우. 대파등을 우려내서인지
나같이 위가 안좋은 사람도 면을 먹고나도
부담이 안된다.
짬뽕에 들어가는 해물도 산지직송이라
신선한 느낌이 입안 가득하다.
짜장면은 못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보여서
다음엔 꼭 먹어보고 싶다.
면이 땡길때
대전 유성 맛집으로 유명한
짬뽕. 중화집이 있는데
내가 먹어본 중
다른 유명 맛집은 비교불가이다.
배달은 안되니 시간이 날 때 꼭 가보세요.
가격도 좋아요.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은 탕수육.
기본 반죽에 쌀을 첨거해서인지 쫀뜩하고 고소하다
고기육질도 부드럽고 굿굿이다.
집엔 사천탕수육 포장해서 먹었는데
이것도 완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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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에 이쁜 카페도 있다.
